Review

안녕하세요.

어머니 와 언니 그리고 저 세모녀가 제주 힐링 투어를 하는데

이번에 아쿠아 뷰티크와 함께 하게되었어요.

온돌방 이라서 전체적으로 어머니와 함께 숙소이용하는데도 불편함도 없었구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좋았어요.

조식도 전복죽이랑 참치죽 나왔는데 맛도 좋았구 양도 많이주셔서 좋았어요.

욕실도 온수도 잘 나오구 수압도 좋구 , 화장실도 깨끗하고

침구랑 수건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풀도 있는데 날씨도 날씨라 그냥 이용하면 얼어죽을까봐 둘째날 수온 신청해서

들어간지 5분만에 외벽이 무너져서 당황스러웠어요...

바람이 칼 바람이라서 물온도가 많이 안 올라 가더라구요.

그래서 벽에 등대고 각자 다른벽에 등대고 서서 이야기 시작한지 5분만에

어머니가 서 계신 쪽 벽이 무너져서 당황스러웠어요.

6만원이 5분만에 공중분해되는 느낌이 팍....

다행히 어머니도 근처있던 저도 안다쳐서 다행이였어요.

무너지고나서 관리자 분께 연락드렸고

확인해주시고 가시자마자 또 벽이 계속 내려앉아서 당황스럽더라구요...

외벽무너진거 빼고는 다좋았어요~

진짜로 다음에 이용 의사를 묻는다면 yes 입니다. 풀사용은 걱정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