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정말 꼭 말씀드릴부분이 있네요~

걱정마세요 좋은거에요 ^^

펜션에 도착해서 객실을 딱 보고 왜 이제서야 이런 펜션을 찾았는지 오히려 조금 짜증이 나더라구요~

서쪽이나 중문에야 펜션이 많지만 동쪽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지금까지 제주 동쪽 특히 월정리에 분기마다 오면서

정말 이상한 곳에 많이 잤거등요 가격은 아쿠아뷰티크랑 3-4만원 밖에 차이도 안나고... 경관 다 먼바다... 아쿠아는 5미터 앞이 바다인데 -_ㅡ

제가 퇴실하면서 담당 실장님을 만나서 물었어요~ 왜이렇게 홍보를 안하냐고, 미리 알았으면 엉뚱한데가서 안잤을텐데.. ㅠㅠ

실장님 왈 "아~ 저희는 비용 내고 블로그 홍보 안해요, 어차피 항상 만실이고 블로그 광고는 너무 거짓말 다 티난다고 사장님이 싫어하셔서..."

그럼 키워드 광고나 잡지 광고는요?  "키워드는 잘 모르겠구요~ 잡지 광고는 비싸지 않나요?"

그런가? 잘 모르겠다.. 어째건 저는 정말 왜 제가 이곳을 이제서야 알았는지 참 지난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가격대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제부터는 당분간 여기만 올 생각입니다~

월정리를 사랑하는 젊은 잇님들과 수영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정말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