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처음 숙소를 선택하면서 제주 공항이랑 거리가 있어서 살짝 걱정했지만..

콜택시나 701번 버스를 이용하니깐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원할경우 실장님께서 버스 정거장까지 픽업을 나와주신다고 친절하게 말씀주셔서 마음도 놓였구요^^

이 외에도 수건이나 물 등 추가적인 것을 요청드려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넉넉하게 갖다주시고

언제나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너무너무 예쁜 경치는..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눈 앞에 끝없이 펼쳐지는 푸르고 아름다운 바닷가와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한 바베큐 파티때 즐겼던 일몰..

한눈에 들어오는 월정리 해변..

이 모든것들 덕분에 바쁜 삶에 찌들었던 저와 가족들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수 있었어요~~

힐링이란게 정말 이런거구나..하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다 왔네요~

다음에 또 제주도에 간다면 고민하지 않고 무!조!건 이 곳으로 하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