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왔었던 키 차이 많이 났던 커플인데 혹시 기억하시나요?ㅋㅋ

이번 여름에 우연치않게 월정해수욕장 지나다가 너무 독특하고 예쁜 펜션이있어

구경하다가 갔었는데 이제서야 시간나서 오게되었네요 ^^

예약 할 때 이것저것 여쭤보고 귀찮게 해드렸었는데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구

당일날에도 문자로 안내해주셔서 편하게 체크인했네요 ㅋㅋㅋ

홈페이지에 있는 낮에 찍은 펜션 사진만 봤었다가

저희가 근처 관광하느라 저녁 늦게야 도착했는데

외부조명 켜진 펜션 보니까 진짜 동남아 예쁜 리조트 온 느낌이었어요 ㅋㅋ

은은한 조명에 독특한 펜션건물이 비춰지니까 더 분위기 있고 예뻐보였어요 ^^

늦은 시간에도 저녁 펜션모습이 예뻐서 펜션 앞 이곳저곳에서 사진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

이 날은 날씨가 조금 쌀쌀한 편이었는데 난방도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신경 쓰고 미리 틀어주셔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따뜻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저녁이라 잘 몰랐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창문 밖을 보니

뷰도 정말 환상적이고 조식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ㅋㅋ

모든게 정말 100% 만족스러웠어요 ㅋㅋ

정말 사소한 것까지 신경써주시고 직원분들도 저희가 부탁드리거나 요청한 것도

귀찮은 내색 하나도 없이 웃으면서 가져다주시고 이것저것 배려해주셔서

나가는 날까지 정말 기분 좋게 있다 왔네요~

다음에 정말 또다시 시간내서 꼭 가겠습니당 !!

감사합니다~ 잘 있다갑니당 !!!